다육이 잎꽂이

웃자라는 다육이 잎을 성장점이 잘리지 않도록 잘띠어서 잎꽂이를 합니다
잎을 그냥 던져두면 성장점에서 얼굴이 먼저 나오고 뿌리가 나옵니다. 뿌리가 먼저 나오기도 하는데 그런경우에는 잎꽂이 성공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얼굴이 나온 잎꽂이를 영양분이 있는 상토에 꽂아둡니다. 수분공급을 위해 스프레이를 해주거나 자주 물을 줍니다

어느정도 얼굴이 크면 마사토를 섞어 만든 배양토흙에 심어줍니다

잎이 떨어지고 얼굴만 남으면
각각의 화분에 심어줍니다
쟁반에 물을 조금 넣고 화분을넣어 저면관수를 자주해줍니다

작년에 잎꽂이로 키운 석연화, 프리티입니다. 석연화와 프리티는 잎꽂이가 정말 잘됩니다. 다육이 번식은 잎꽂이, 삽목방법이 있어요
삽목은 수형이 이쁘지 않거나
웃자란 아이를 적심해서 심어줍니다. 적심할때는 얼굴 바로 밑에를 자라주고 2주정도 말린 다음에 흙에 심어주면 됩니다